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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Jul

곰팡이 얼룩

작성자: 관리자 IP ADRESS: *.162.77.237 조회 수: 182

::: 동일세제 :::

1. 곰팡이가 번식하는 조건

 

곰팡이가 번식하는 조건은 ① 온도 (20~30℃) ② 상대습도 (80% 이상) ③ 영양분 (풀, 얼룩, 오염) ④ 공기 (산소) 이다.

곰팡이 그 자체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공기 중에 무수히 부유하고 있다. 따라서 클린 룸과 같은 곳을 제외하면, 어디라도 곰팡이는 부유하고 있고, 게다가 어떤 종류의 곰팡이가 부착할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곰팡이의 종류는 많다. 일반적으로 잘 볼 수 있는 것이 검은 곰팡이지만, 청색, 갈색, 황색, 적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곰팡이는 포자와 균사로 구성되는데, 포자는 두드리든가 브러쉬로 비비면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균사는 근원에 번식하는 사상의 세포로, 천 내부까지 깊게 침투하기 때문에 세탁을 하더라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곰팡이에서는 분비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그것이 얼룩이 되어 남게 된다.

 


쿄도립 산업기술 연구소의 「섬유에 대한 곰팡이의 색소 제거 방법」이 발표되었다.

 

 

실험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① 섬유제품의 다양화 → 보관기간의 장기화

② 주환경의 기밀화 → 곰팡이의 발생이 증가

③ 곰팡이의 색소 오염은 제거하기 어렵고 정보가 적다.

④ 클리닝에 있어서의 사고 발생

 

2. 곰팡이의 종류별·섬유별 발생 상황

 

실험에서는 곰팡이를 4종류 선택하고, 여러 가지의 섬유에 심어 배양지가 있는 샬레에 넣고, 28℃, 습도 95% 에서 30일간 배양했다. 실험한 곰팡이의 종류와 색을 표 3.1에 나타낸다.

 

표 3.1 테스트한 곰팡이의 종류와 천의 오염색

곰팡이의 종류

곰팡이의 색

천의 오염색

 누룩 곰팡이

 파랑 곰팡이

 케다마곰팡이

 미로테시움

 Aspergillus niger

 Penicilium citrinum

 Chaetonium globosum

 Myrothecium verrucaria

흑색

황녹색

흑색

흑색

갈색

황색

흑색

흑색

 

파랑 곰팡이는 페니실린으로 알려진 곰팡이의 종류로, 곰팡이 자체의 색은 황녹색이지만 천에의 오염색, 즉 얼룩의 색은 황색이 된다. 이 곰팡이의 얼룩은 비교적 제거하기 쉽지만, 문제는 그 이외의 검은색의 곰팡이이다. 천의 오염색을 보면 누룩곰팡이는 갈색이며, 다른 2 종류은 흑색이다.

이 4종류의 곰팡이에 대해 섬유의 종류 마다 발생 상황을 조사한 결과가 표 3.2이다. 실험은 2종류의 배양지로 시험하여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표 3.2 섬유와 곰팡이에 의한 색소 오염

곰팡이의 종류

레이온

폴리에스텔

나일론

아크릴

 누룩 곰팡이

 파랑 곰팡이

 케다마 곰팡이

 미로테시움

◎ : 발생 면적 50% 이상     ○ : 10~30%        △ : 10% 미만

      발육 조건 : 28℃    습도 95%    30일간    (배양지는 2종류)

 

셀룰로오스계 섬유인 면과 레이온은 어느 곰팡이에 대해서도 발생 면적이 50% 이상으로, 가장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것을 알 수 있다. 동물성 섬유의 울과 견은 누룩 곰팡이는 발생 면적이 10~30% 이지만 그 이외는 10% 미만으로 의외로 곰팡이의 발생이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폴리에스텔ㆍ나일론ㆍ아크릴의 합성섬유는 제일 곰팡이의 발생이 적다고 생각되지만, 누룩 곰팡이만은 발생면적이 50% 이상으로 셀룰로오스섬유 수준이었다. 다른 곰팡이는 10~30 % 또는 10% 미만으로 발생이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다.

 

3. 제거 실험의 절차

 

곰팡이의 제거 실험은 다음의 순서로 행해졌다.

① 브러싱하여 포자 등을 가능한 한 물리적으로 제거한다.

② 물로 씻는다 (세제 사용)

③ 표백과 중화처리

④ 평가 (오염용 그레이 스케일에 의해 1~5 급으로 판정)

 

덧붙여 예비 실험으로서 ③의 표백 처리 전에 일반적인 얼룩빼기 처리가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 유성처리로서 트리크로로에틸렌ㆍ모노클로로벤젠, 다음에 단백계 얼룩빼기 처리로서 알칼리성 약제인 암모니아수ㆍ마르셀 비눗물ㆍ가성 소다 수용액, 더 나아가 탄닌계 얼룩빼기 처리로서 산성 약제의 붕산ㆍ초산ㆍ슈우산을 사용했지만, 이것들은 모두 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백은, 환원 표백제 2종 (하이드로 아황산염ㆍ산성 아황산소다), 산화 표백제 5종 (과산화 수소ㆍ과탄산소다ㆍ과붕산소다·과망간산가리ㆍ차아염소산소다)을 사용해 실험했다. 그 결과 환원 표백은 효력이 없고, 곰팡이 제거에는 산화 표백만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산화 표백제도 사용 조건(온도ㆍ농도ㆍ시간ㆍPH)에 따라서 효력이 차이가 난다.

 

4. 산화 표백제의 사용 조건과 효과

계속해서 곰팡이의 제거에 유효한 산화표백처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실험 결과를 표 3.3에 나타내었다. 시험옷감은 면카나킨 흰 천 (JIS 규격옷감), 곰팡이는 검은 색의 3종을 사용, 표백제의 농도는 1~10% (일부는 0.1 %도)까지 변화시키고 온도는 25℃, 40℃, 75℃의 3단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표백제의 농도와 온도의 영향 (시험옷감 : 면카나킨 흰 천)

 

온도

표백제

농         도 (%)

0.1

1

2

3

5

10

25℃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과망간산가리

 

×××

×××

×××

×××

×××

×××

××

××

×

××

×

40℃

 과산화수소

 과탄산소다

 과망간산가리

 과붕산소다

 

×××

×××

×××

×××

×

×××

×××

×××

×××

×

×××

 

× 

○ 

××× 

 

△ 

 

××× 

75℃

 과탄산소다

 과붕산소다

×

 

 

 

 

오염 [급]  ○ : 5급 (제거)                △ : 3.5~3급 (약간 제거)

               × : 2.5급 (조금 제거)     ×× : 2급 (거의 제거되지 않았다)

               ××× : 1.5~1급 (제거되지 않았다)

 

과망간산가리는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40℃에서도 25℃에서도 잘 떨어지고 있다. 25℃에서 떨어지는 것은 과망간산가리만으로 과탄산소다는 10% 넣어야 겨우 3.5급 (약간 제거됨), 과산화수소는 농도 5%에서는 거의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산화수소도 40℃로 온도를 올리면 농도 3%에서도 떨어지고 있다. 다만 실험에 사용된 과산화수소는 PH를 11로 조정하고 있어서, 안정제가 들어가 있는 산성 사이드에서는 효력이 떨어진다. 과탄산소다는 25℃에서도 40℃에서도 효과가 불충분하고, 75℃ 까지 올려야 겨우 제거된다. 과붕산소다는 40℃에서 전혀 변화를 볼 수 없지만, 75℃에서는 과탄산소다보다 낮은 농도로도 잘 떨어졌다.

차아염소산소다는 면ㆍ마나 폴리에스텔의 백색 물이면 사용할 수 있지만, 「기초편」에서 말한 것처럼 울ㆍ비단ㆍ나일론 등은 황변되므로 사용할 수 없다. 면제품에서도 섬유의 취화라고 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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