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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Jul

접착제의 얼룩

작성자: 관리자 IP ADRESS: *.162.77.237 조회 수: 121

::: 동일세제 :::

1. 접착제의 분류

 

접착제가 의복에 묻어서 얼룩으로 되는 일이 있다. 접착제가 섬유에 고착되기 때문에 빼기 어려운 얼룩이다. 아세테이트에 묻으면 회복 불가능, 포기해야 한다.

한마디로 접착제라고 해도 용도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 가정용이나 학교 교재용 이외에 목공용, 섬유용, 피혁용, 건축용, 제본포장용, 자동차, 공업용 등 광범위하다. 당연히 대상 소재도 목재, 금속, 고무, 플라스틱, 섬유, 피혁, 세라믹스 등 다양하다. 아교나 전분풀등도 풀이라고 하는 접착제의 일종이지만, 여기에서는 합성 접착제의 분류부터 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세탁소에 반입되는 접착제의 얼룩은 일반 가정용 또는 학교 교재용 접착제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목공용 본드와 같이 흰 드록으로 한 것은, 수성형으로 분류되는 초산비닐계 에멀젼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합성풀과 같다)이다. 화장품의 얼룩에서 말한 세메다인은 니트로셀루로스 수지가 들어간 용제형으로, 고무풀이라는 고무계 접착제도 용제형이 된다. 고무도 대부분이 클로로프렌계의 고무이다.

순간접착제는 시아노아크릴레이트계라고 하는 반응형이다. 2액성 접착제(2개 세트로 팔리는 것)도 반응형에 속한다.

 

2. 얼룩으로서의 특징

 

수성형이나 용제형의 접착제는 수분이나 용제가 증발ㆍ기화하는 것에 의해서 2개의 물체를 접착시킨다. 이것이 섬유에 얼룩으로서 묻어버렸을 경우, 섬유 안으로 들어가 고착해 버린다. 수성형이라고 해도 한 번 수분이 증발해 버린 수지는 물에 꽤 녹기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얼룩이 되어 버린다. 먹물의 얼룩이나, 제습제가 녹아서 흘러내려 굳어진 얼룩을 빼기 어려운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 경우는 폴리비닐 알코올(통칭 PVA, 비닐론 수지의 원료)이 주원인인 것은 먹물이나 제습제의 얼룩에서 이미 서술하였다. 초산 에멀젼계에는 이 폴리비닐 알코올이나 아크릴 수지 등이 첨가되고 있는 것도 있다.

그 점, 용제형은 접착제의 성분에 들어가 있는 용제를 얼룩에 어느 정도 많이 바르면 다소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용해가 되어진다.

반응형은 반응에 의해서 튜브에 들어가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물질이 되어 버렸으므로 한층 곤란하게 된다. 2액성의 예를 들면, 2개 세트 중 1개는 에폭시수지로, 뭔가 1개는 그 경화제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 2가지를 혼합하기 전에 어느 쪽인지 하나를 발라 볼 수 밖에 없다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용제로 떨어뜨릴 수 있다. 2액을 혼합해 버리면, 경화제에 의한 경화 반응이 시작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은 곤란하다.

그런데 접착심의 접착제는 무엇일까.

섬유에 고시를 내기 위해서, 봉제 공장에서 표지와 심을 프레스기나 다리미로 열을 가해 붙인다. 심에는 폴리아미드계(나일론계)의 수지가 분말상태 또는 닷트상태로 부착되어 있어서 이 수지가 열에 녹아 표지에 붙을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접착 심은 핫멜트형이 된다. 핫멜트란, 열을 가하면 용융상태가 되고, 차가워지면 굳는 성질이다. 이와 같은 접착제 (수지)는 튜브에 넣어져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원본은 분말이다.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 심의 수지가 배어나오거나 심이 박리하거나 하는 것은 세탁소에 있어서는 힘 드는 문제이다. 겉에 수지가 배어나오는 것의 제거제로는 스프레이 타입이 있다.

다만, 용제 관리가 불충분하고 배어나온 수지로 인해 역오염 되는 경우는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

와이셔츠의 칼라의 심지에도 접착심지(톱 휴즈라고 하는 명칭)가 사용되고 있지만,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수지는 폴리에틸렌이다. 양복지에 사용되는 위의 폴리아미드계 수지와는 달라 용해시키는 것은 더욱 곤란하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폴리 용기라고 하는 것은 모두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어, 내약품성이 뛰어난 것이 큰 특징이다. 즉, 폴리에틸렌은 녹이는 용제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정이다. 와이셔츠 제조 공장에서는 통상의 의복을 만드는 프레스기와 다른 구조의 기계로 접착 프레스를 하고 있다.

접착제의 얼룩빼기 처리는 수성의 에멀젼형으로 하거나 용제형이나 반응형, 핫멜트형으로 해도, 모두 특수 용제를 사용하는 유성처리가 된다.

 

3. 접착제의 성분

 

목공용 본드는 주로 초산비닐수지와 물이므로, 수분이 증발해 버리면 초산비닐수지가 남게 된다. 한편, 발포스티롤용 접착제는 초산비닐수지를 아세톤ㆍ에탄올로 용해시키고 있기 때문에 초산비닐은 이러한 용제에 녹기 쉽다고 추정된다. 이상으로 굳어진 목공용 본드도 아세톤이 유효하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순간접착제는 왜 튜브 안에서 들러붙지 않는가?

순간접착제가 물건을 붙이는 것은 작은 분자가 계속 연결되는 「중합 반응」에 의해서 플라스틱과 같은 고분자가 되기 때문이다. 중합반응에는 「개시제」라고 하는 물질의 도움이 필요하고, 순간접착제의 경우 물이, 더 자세하게 말하면 수산화 이온 OH- 이 그 책임을 다한다.

튜브 안의 주성분은 「시아노 아크릴레이트」는 액체이다. 그런데 수산화 이온이 있으면,  공기 중의 습기나 물건의 표면에 있는 물기로도 금새 반응이 시작될 정도로 민감하다.

튜브 안에서는 수분이 들어오지 않는 않기 때문에 중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순간접착제의 경우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천천히 굳어지는 현상을 보입니다. 용기의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완전히 굳어 버려서 플라스틱으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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